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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험기간때문에 한참 못올리다가 시험끝나고도 바로 계속 일정이 있었어서 등한시하게 됐습니다. 사실 전부 변명이고 그냥 제가 게으른 탓이겠지요. 시험기간에는 정말 식단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여유 좀 있을 때 후딱 가서 3 4 종목만 하고오고 그랬는데 식단은 시험 직전에 밥도 못챙겨먹고 그래서 근육량 증가가 멈췄습니다. 또 하루에 거의 3000칼로리를 먹다가 갑자기 하루에 2000칼로리도 안먹으니까 배가 너무 고파서 시험보다가 뒤질 뻔 했습니다. 위장이 적응을 해버렸나봅니다. 그리고 저번주에는 또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오는 바람에 식단을 3일간 못했습니다. 갔다와서 몸무게 재니까 1.4키로가 빠졌더라구요. 당연히 금방 다시 복구 되겠지만 하루 이틀만 제대로 ..
안녕하세요 벌크업 중입니다. 벌써 70일이라니 말도 안되는 속도로 시간이 움직이네요. 시간의 단점은 빠르다는 것이지만 장점은 조종하는 것이 나라는 점이다. 라는 말이 있죠. 제가 조종할 수 있다면 좀 멈춰놓고 싶습니다. 요즘 정체기가 왔나.. 싶었는데 기록으로 확인하니까 아직 주단위로 보면 우상향 그래프더라구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진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몸의 변화는 저희 생각만큼 빠르지 않으니까요. 체지방율과 골격근량도 거의 같은 기울기로 상승중입니다. 요즘 먹는 것들입니다. 밥이랑 닭가슴살 위주인데, 이게 국을 하나 추가하면 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항상 된장찌개를 먹습니다. 된장찌개를 마스터했습니다. 이제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 된찌보다 제가 하는게 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사하고 나서 형광등 하나 있는 게 너무 밤티라서 이케아 토가르프 조명을 하나 샀습니다. 돈없는 대학생에게 이케아는 빛 한 줄기죠. 친한 형님께서 스위치로 조명을 껐다켰다가 하면 조명 켜기가 귀찮아서 안 쓰게 된다고 하셔서 무조건 스마트 전구로 설치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조명이 일단 먼저 왔습니다. 근데 이 조명 퀄리티도 개밤티입니다. 견고하게 각 마디들이 조립돼서 뻣뻣하게 서있는게 아니라 더 이상 조였다가는 부러져버릴 것 같이 연결됐고, 휘어있는데도 마디들마다 지멋대로 휘어있어서 지그재그처럼 보입니다. 어찌저찌 잘 만져서 대충 보면 그럴싸하게 만들어놓긴 했는데 이케아 토가르프 19900원짜리 이거 민감한 분들께는 비추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립스 휴 E26 스마트 전구..
https://www.youtube.com/watch?v=U0LETmDvuXc&pp=ygUT7Iqk7YGs66a8IOyYiOqzoO2OuA%3D%3D스크림 메인 예고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블로그 이름은 영화먹기인데 영화 글을 한동안 안 썼네요. 영화는 꾸준히 봤습니다. 글도 개인적으로는 조금씩 썼는데 블로그에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위주로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봤으면 좋겠는 영화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스포는 없을 예정입니다. 정말 이 영화를 꼭 한번 봤으면 하는 마음이라 그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용 설명 없이 제가 느낀 점 위주로 다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고전공포영화이면서도 세련된 영화를 봤습니다. 유명한 스크림인데요 다들 한 번씩은 지나가다가 봤을 것이고, 스크림 가면은 ..
안녕하세요. 벌써 제 두 번째 자취방에 입주한 지 3주쯤 지났는데요. 이 방을 구하기까지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수필 읽듯이 쭉 읽으시면 됩니다. 잡소리가 많긴 하거든요? 근데 저처럼 돈은 없는데 자취는 하고 싶은,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최대한 잘 읽히게 써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저는 알바를 안하구요, 부모님께 용돈 받으며 생활하는 무소득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저는 전세로 들어가겠다고 처음부터 다짐을 했습니다. 지역은 서울 홍대입니다. 이 근처에 사람살만한 집의 월세가 최소 60만 원부터라 무소득 대학생 주제에 월 60에 이것저것 해서 주거비로 고정지출 70은 아무리 생각해도 죄책감 때문에 숨 쉬고 다니기가 불편해..
안녕하세요 벌크업중입니다. 개강하고 나서 2주가 지났는데요. 근로장학생을 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사실 근로가 힘든 게 아니라 화요일 목요일 4-7pm까지 하는 몰입형 전자기학2가 힘든 것 같습니다. 화요일이 개 헬이었는데 아침 9시 출근하고 10시 수업, 1시 출근, 4시 수업 7시 수업 끝나고 저녁 먹고 운동 가기. 점심시간도 없어서 아침에 밥 300 닭 200 도시락 싸갔습니다.전자레인지도 없어서 그냥 미지근한 상태로 먹었는데 저렇게 먹는데 30분 걸렸습니다. 유튜브도 없이요. 고요한 사무실에 나는 소리라고는 수분 다 빠진 닭가슴살 쩝쩝 씹는 소리만 나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수업 끝나고 저녁 빠르게 먹고 밤에 운동하는데 딱히 피곤하진 않았습니다. 운동하는 게 아침부터 바쁘게 수업 듣고..
안녕하세요 벌크업중입니다. tq 내일이 개강이라니 제가 일주일 전에 허리를 삐끗했는데요. 사실 군대에서 운동하다가 허리 다치고 척추분리증이랑 허리디스크 조금 있다는 판정을 받고 운동을 한참 쉬었었는데 사실 운동을 안하면 현상 유지만 되지 차라리 해서 좀 강화하는게 낫더라구요. 물론 강화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인가 손목 바깥쪽 힘줄을 심하게 다쳐서 한동안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적이 있는데요, 이 때 배운게 있습니다. 다쳤을 때는 절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힘줄다쳐서 병원갔더니 당연히 주사 놔주고 소염진통제 주겠죠? 먹으면 당연히 안아프겠죠? 안아프니까 운동해도 되겠죠? 안됩니다. 바로 운동했다가 일주일이 지나서 약이 떨어지니까 원래보다 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거..
2024년 12월 ~ 2025년 1월까지 봤던 2025학년도 편입 시험 후기입니다. 공부했던 후기같은건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딱 6개월하고 합격한거라 수요가 좀 있을 것 같은 느낌띠네요. 완전 와일드하게 당시에 작성했던 내용을 거의 수정없이 올려봅니다. 원래 시험보는 기간이 되기 전에 올려야하는데 깜빡해서 지금이라도 올려봅니다. 현실적인 내용이라 많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대책상 흔들려도 걱정 안 해도 됨. 부정행위 방지로 옆자리랑 바꾸라 함. 자율좌석이니까 자리 옆자리랑 잘 노려서 앉아보셈. 히터 개 빵빵해서 열 많으면 꼭 반팔 입고 가기 끝나고 나와서 사람 너무 많으니까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가기 성균관대 지하철역 타고 혜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도 추천. 연필 지우개를 못 쓰게 함. ..
네 안녕하세요 벌크업 중입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이제 쌀밥은 그냥 물같은 존재입니다. 물은 먹을 때 배가 차긴하지만 왠만하면 계속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잘 지은 쌀밥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한달차쯤 되니까 배불러도 먹는 스킬을 많이 터득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한 날에는 이렇게 먹기도 합니다. 먹다보면 먹을 수 있는게 인간입니다. 포기하지마십쇼. 제일 중요한 몸무게가 얼마나 늘었냐로 본다면 오늘 아침에 측정한 결과 69kg 정도가 나오더군요. 원래 이제 주당 최대 500g정도 증량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주에 늘 수 있는 근육량은 한정되어있는데 500g이상 증량하게 되면 그게 살로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32일이 4주 반으로 치고 0.5 x 4.5 = 2.25kg이 늘..



